()실종
< ( ) 실종 > 창작과 전시 프로젝트 기획전 하루에도 한 사람의 내부와 사회 혹은 전 우주에서 수많은 것이 태어나고 만났다가 사라진다. 그리고 여기에 수많은 우연과 선택으로 만난 열한 명의 작가들이 있다. 공백으로 시작하는 전시의 제목, ʻ( ) 실종ʼ은 물리적인 대상뿐 아니라 성질과 의미, 형식의 부재를 의미한다. 그렇다면 한 사람의 예술인으로서 작가들은 어떤 실종을 겪어 왔으며 그것을 어떻게 마주하려는 것일까.
전시 및 프로그램
계동
배렴가옥
계동 배렴 가옥은 1936년경에 지어져 제당 배렴이 생애 말년을 보낸 곳으로 등록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되어 있다. 현재 우리나라 전통 회화를 재조명하는 전시관과 세미나실, 1950년대 북촌에 위치한 근대한옥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배렴의 방 등으로 운영 중이다.
가옥의 구조는 안마당을 중심으로 북측과 서측의 ㄱ자형 안채와 동측과 남측의 ㄴ자형 바깥채가 분리되어 마주보게 구성된 튼ㅁ자형 가옥이다. 동쪽의 바깥채에 마당으로 들어오는 대문이 함께 설치되어 있고 안마당 외에도 바깥에 작은 마당이 있다. 바깥채는 계동길에 면하는 길이방향으로 위치하고 있고 가옥의 경계 역할을 겸한다. 이곳의 규모는 계동과 가회동의 일반적인 한옥에 비하면 큰 편으로 전형적인 도시 한옥의 구성이다.
가옥의 구조는 안마당을 중심으로 북측과 서측의 ㄱ자형 안채와 동측과 남측의 ㄴ자형 바깥채가 분리되어 마주보게 구성된 튼ㅁ자형 가옥이다. 동쪽의 바깥채에 마당으로 들어오는 대문이 함께 설치되어 있고 안마당 외에도 바깥에 작은 마당이 있다. 바깥채는 계동길에 면하는 길이방향으로 위치하고 있고 가옥의 경계 역할을 겸한다. 이곳의 규모는 계동과 가회동의 일반적인 한옥에 비하면 큰 편으로 전형적인 도시 한옥의 구성이다.
계동 배렴 가옥은 1936년경에 지어져
제당 배렴이 생애 말년을 보낸 곳으로
등록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되어 있다.
현재 우리나라 전통 회화를 재조명하는 전시관과
세미나실, 1950년대 북촌에 위치한 근대한옥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배렴의 방 등으로 운영 중이다.
- 장소 서울시 종로구 계동길 89
- 이용시간 10:00 - 18:00
- 휴관일 매주 월요일, 공휴일
- 문의 02-765-1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