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감각 :
: Cryptesthesia

중대한 사건을 마주하지 않더라도 우리의 일상은 무언가에 쫓기듯 바쁘고 정신없이 흘러간다. 급변하는 세상과 매일의 속도에 튕겨 나가지 않기 위해 앞만 보며 달려가는 현실 속에서, 예술은 간신히 몸을 뉘어 숨을 쉴 수 있는 안식처가 되기도 한다. 긴 하루의 끝에 무심코 집은 책의 책장을 넘기다가, 별다른 기대 없이 예매한 영화를 보다가, 혹은 걷다가 우연히 들른 전시장에서 발견한 작품들을 바라보다가 문득, 우리는 작품 속에 펼쳐진 세계와 맞닥뜨린다. 그 세계들은 때때로 평소와 다름없던 일상에 작은 변화를 일으킨다. 예견한 경로로 궤적을 그려온 우리들의 여정은 이런 작은 변화들로 인해 미세하게 틀어져 앞으로의 궤도를 달리할지도 모른다. 전시 «잠재감각: Cryptesthesia»은 이처럼 예술적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세계가 우리가 발을 딛고 살아가고 있는 현실에 미치는 영향과 가능성, 그리고 그 작동 방식에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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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동
배렴가옥

계동 배렴 가옥은 1936년경에 지어져 제당 배렴이 생애 말년을 보낸 곳으로 등록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되어 있다. 현재 우리나라 전통 회화를 재조명하는 전시관과 세미나실, 1950년대 북촌에 위치한 근대한옥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배렴의 방 등으로 운영 중이다.

가옥의 구조는 안마당을 중심으로 북측과 서측의 ㄱ자형 안채와 동측과 남측의 ㄴ자형 바깥채가 분리되어 마주보게 구성된 튼ㅁ자형 가옥이다. 동쪽의 바깥채에 마당으로 들어오는 대문이 함께 설치되어 있고 안마당 외에도 바깥에 작은 마당이 있다. 바깥채는 계동길에 면하는 길이방향으로 위치하고 있고 가옥의 경계 역할을 겸한다. 이곳의 규모는 계동과 가회동의 일반적인 한옥에 비하면 큰 편으로 전형적인 도시 한옥의 구성이다.

계동 배렴 가옥은 1936년경에 지어져
제당 배렴이 생애 말년을 보낸 곳으로
등록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되어 있다.
현재 우리나라 전통 회화를 재조명하는 전시관과
세미나실, 1950년대 북촌에 위치한 근대한옥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배렴의 방 등으로 운영 중이다.

  • 장소 서울시 종로구 계동길 89
  • 이용시간 10:00 - 18:00
  • 휴관일 매주 월요일, 공휴일
  • 문의 02-765-1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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