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키타카 내 집 짓기”는 젊은 건축가, 예비 건축가(학생 건축가), 그리고 클라이언트가 한 팀이 되어 서울시 공공 한옥에서 진행하는 6주간의 디자인챌린지입니다. 배렴가옥에서 6주간 매주 토요일 2~5시에 진행됩니다. 필드에서 주목받고 있는 박주현, 진민주, 이규빈 건축가와 함께 합니다.
개인 또는 팀(3명 이하)으로 참여 가능한 예비 건축가(학생 건축가)는 클라이언트의 드림 건물을 설계합니다. 그 과정에서 젊은 건축가의 크리틱과 강연을 듣고, 클라이언트와 직접 소통하며, 함께 스터디를 합니다. 소정의 재료비 혹은 모형 제작 비용을 지원하며, 프로젝트를 완성한 팀에게는 배렴가옥에서의 전시 기회를 드립니다(전시 일정 미정, 선발 팀에게 추후 안내).
예비 건축주는 열정적인 예비 건축가와 만나 미래의 내 공간을 디자인해보는 과정을 함께할 수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만날 여러 상황을 미리 경험하고 공부해 보세요. 그리고 설계가 끝난 집이나 공간은 모형으로 받아가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