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유의 시간’은 11월 11부터 12월 2일까지 일일서재 선정도서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독서모임입니다.
각 회차는 ‘프리워커스’ ‘ 진정성이라는 거짓말’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 사람, 장소, 환대’ 라는 네 권의 책에 따라 그 주제가 선정됩니다.
모임은 선정 도서를 읽은 분들과 책을 읽진 않았지만 해당 주제에 관심있는 분들 모두에게 열려있어요.
우리는 공통된 화두 아래 때로는 공감하고 때로는 부딪히며 각자의 사유를 넓혀갑니다.
저희 모임이 마음에 드신다면 여러 회차에 오셔도 좋고 한번으로 족하시다면 그것도 역시 좋습니다.
겨울을 앞두고 열리는 배렴 가옥에서의 작은 살롱 ‘지금, 사유의 시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