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의 가을의 끝자락에서 코끝 시린 겨울로 넘어가는 이 시기
바이올리니스트 이유지와 함께하는 따뜻한 소통의 연주회가 배렴 가옥에서 열립니다.
‘기쁨은 함께 할수록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되고, 용기가 필요한 이에게 응원은 힘이 되고, 만남과 소통은 연(緣)이 된다.’
여러분의 지금은 어떠한가요?
감미로운 바이올린의 음율과 함께 기쁨을 키우고, 슬픔을 다독이고, 용기를 북돋고, 일상을 공유하며 ‘공감의 시간’을 함께해주세요.
각 악장에 맞는 여러분의 이야기를 10월 31일까지 보내주세요
선정된 분들을 배렴 가옥에서의 하우스 콘서트, ‘지금, 공감의 시간’에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