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전시

창작실험실 :

동양화 뉴비들

<창작 실험실>은 한옥에서의 머무름을 통해 창작자들이 새로운 작업의 영감을 얻게 하는 작가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창작 실험실>에서 탄생한 작업물은 전시 또는 오픈 스튜디오, 워크샵 등 다양한 모습으로 시민과 만나게 됩니다. 매회 다른 창작자와 만들어 가는, 새로운 배렴 가옥의 모습을 기대해 주세요.


이번 창작 실험실은 동양화 뉴비들 '늅늅늅'과 함께 합니다. '늅늅늅'은 창작 실험실을 앞두고 결성된 동양화 전공의 대학생 팀입니다. 이번 창작 실험실에서 '늅늅늅'은 초심자(Newbie)의 눈으로 동양화-한국화 장르를 재미있게 비틀어 보려 합니다.


온라인 전시

토착화된 첨두아치

존 러스킨John Ruskin의 생각에 따르면, 드로잉이 아무런 재능이 없는 사람도 연습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은 그것이 우리에게 보는 법을 가르쳐주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보는 대상을 진정으로 소유하기 위해서는 그 요소들을 살피고 그 구조를 이해하고자 하는 의식적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의식적 노력은 우리가 좋아하는 건물에서 무엇이 진정 아름다움에 기여하는지 스스로 판단할 수 있게 해주며, 나아가 아름다움과 추함에 대한 개인적인 기준을 정립해 나가는데도 필요합니다. 뿐만 아니라, 대상을 면밀히 기록하고 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얻게 된 깊은 이해가 바탕이 될 때 비로소 재해석의 단계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번에 배렴 가옥에서 준비한 <토착화된 첨두아치>는 지난 여름에 운영된 동명의 프로그램 연계 전시입니다. <토착화된 첨두아치>는 건축적 드로잉을 통해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교회 첨두아치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온라인 전시

창작 실험실 :

황예랑

<창작 실험실>은 한옥에서의 머무름을 통해 창작자들이 새로운 작업의 영감을 얻게 하는 작가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창작 실험실>에서 탄생한 작업물은 전시 또는 오픈 스튜디오, 워크샵 등 다양한 모습으로 시민과 만나게 됩니다. 매회 다른 창작자와 만들어 가는, 새로운 배렴 가옥의 모습을 기대해 주세요.


이번 창작 실험실은 시각예술가 황예랑 그리고 윤형신 큐레이터와 함께 합니다. 황예랑 작가는 일상의 모순과 존재에 대한 연민을 그림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배렴 가옥과의 이번 만남에서 작가는 한국화의 범주 및 매체에 대한 고민을 바탕으로 다양한 전시 방식을 실험합니다.


온라인 전시

창작 실험실 :

구은정

<창작 실험실>은 한옥에서의 머무름을 통해 창작자들이 새로운 작업의 영감을 얻게 하는 작가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창작 실험실>에서 탄생한 작업물은 전시 또는 오픈 스튜디오, 워크숍 등 다양한 모습으로 시민들과 만나게 됩니다. 매회 다른 창작자와 만들어가는, 새로운 배렴 가옥의 모습을 기대해주세요.


이번 <창작 실험실>은 구은정 작가 그리고 이규식 큐레이터와 함께 합니다. 구은정 작가는 개인과 사회의 관계를 고유의 서정적인 시각으로 포착해 왔습니다. 배렴 가옥과의 이번 만남에서 구은정 작가는 ‘마음의 물성’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5주간 조각과 설치 작업을 진행합니다.


온라인 전시

창작 실험실 :

나나와 펠릭스

<창작 실험실>은 한옥에서의 머무름을 통해 창작자들이 새로운 작업의 영감을 얻게 하는 작가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창작 실험실>에서 탄생한 작업물은 전시 또는 오픈 스튜디오, 워크샵 등 다양한 모습으로 시민들과 만나게 됩니다. 매회 다른 창작자들과 만들어가는, 새로운 배렴 가옥의 모습을 기대해주세요.


이번 창작 실험실은 시각예술 듀오 나나와 펠릭스 그리고 조숙현 큐레이터와 함께 합니다. 나나와 펠릭스는 노마드의 시선을 다양한 매체로 표현하는 한국 - 핀란드 국적의 아티스트 듀오이자 부부입니다.


배렴 가옥과의 이번 만남에서 나나와 펠릭스는 재개발 현장의 오브제를 중심으로 5주간 설치 작업을 진행합니다.


온라인 전시

잠재감각

: cryptesthesia

중대한 사건을 마주하지 않더라도 우리의 일상은 무언가에 쫓기듯 바쁘고 정신없이 흘러간다. 급변하는 세상과 매일의 속도에 튕겨 나가지 않기 위해 앞만 보며 달려가는 현실 속에서, 예술은 간신히 몸을 뉘어 숨을 쉴 수 있는 안식처가 되기도 한다. 긴 하루의 끝에 무심코 집은 책의 책장을 넘기다가, 별다른 기대 없이 예매한 영화를 보다가, 혹은 걷다가 우연히 들른 전시장에서 발견한 작품들을 바라보다가 문득, 우리는 작품 속에 펼쳐진 세계와 맞닥뜨린다.

                   

그 세계들은 때때로 평소와 다름없던 일상에 작은 변화를 일으킨다. 예견한 경로로 궤적을 그려온 우리들의 여정은 이런 작은 변화들로 인해 미세하게 틀어져 앞으로의 궤도를 달리할지도 모른다. 전시 «잠재감각:cryptesthesia»은 이처럼 예술적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세계가 우리가 발을 딛고 살아가고 있는 현실에 미치는 영향과 가능성, 그리고 그 작동 방식에 주목한다.


온라인 전시

다른 공간들 :

기억, 물들이다

Art Experiment with artist Park Ji Sun

<다른 공간들 : 기억, 물들이다>는 10월에 진행된 동명의 프로그램 연계전시로 시민들의 오랜 기억을 예술 체험으로 담아내었습니다.


온라인 전시

STAY2.

Senses of Documentation

서울, 기록의 감각

[STAY]의 두 번째 전시로 '서울, 기록의 감각'을 개최합니다.
권태훈, 김예람, 방윤정, 이경민, 이승근, 이원경의 독특한 시선과
기록이 녹아든 이번 전시는 서울이라는 공간과 그 구성원들에 대하여
작가 개개인이 인지 또는 발현시키는, 다양한 감각의

방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CO-CREATION of KALEIDOSCOPE CITY: SEOUL

함께 완성하는 만화경 도시 : 서울

2021년 6월 배렴 가옥에서 진행되는 전시를 위한 프로젝트로써 총 4회의 시민참여의 시간을 통해 각자의 기억속의 서울 이야기, 배렴 가옥의 이야기를 육각형 모듈에 담아냅니다. 작가는 이를 활용하여 레이저커팅, 실크 프린팅을 통해 새로운 시민 참여형 작품을 완성하게 됩니다.


온라인 전시

STAY 1.
Good Afternoon

낮에 뜬 달

서울시 공공한옥 배렴가옥은 [STAY]라는 새로운 형태의 전시를 제안하는 연속 기획의 첫 번째로 <GOOD AFTERNOON: 낮에 뜬 달>의 온라인 전시입니다.


아카이브

4월의 배렴가옥

4월에 촬영된 배렴가옥의 온라인 관람

공공한옥으로서의 배렴가옥을 절기가 바뀌는 시기마다

VR을 통해 그 경치와 모습을 기록합니다.
배렴가옥의 전체 전경을 온라인으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