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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밤, 배렴가옥의 대청에서는 <북촌 주민의 밤 : 청음편> 이 열립니다.
‘듣고 싶은 음악을 신청곡 쪽지에 적어주세요’
흘러나오는 곡에 가만히 귀 기울이다 보면,
하루 일과에 지쳤던 몸과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지지 않을까요?
음악과 쉼이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열려있습니다.
편하게 머물다 가세요 :)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배렴가옥(서울시 종로구 계동길 89)
11월 27일(수) / 28일(목) / 29(금)
오후 6시 ~ 오후 9시
모든 시민
무료
예약없음
02)765-1375
* 북촌 주민 및 생활권자를 대상으로 '선물 추첨권'을 드립니다
(1인 1매 증정)
* 당첨되신 분들에게는 배렴가옥에서 준비하나 소정의 선물을 발송해 드립니다(개별 연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