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공한옥 배렴가옥은 새로운 관람 문화를 탐구하는 기획전시[STAY]의 두 번째 전시로 '서울, 기록의 감각'을 개최합니다.
권태훈, 김예람, 방윤정, 이경민, 이승근, 이원경의 독특한 시선과 기록이 녹아든 이번 전시는 서울이라는 공간과 그 구성원들에 대하여 작가 개개인이 인지 또는 발현시키는, 다양한 감각의 방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위가 물러가고 청명함이 더해지는 9월, 서울 기록자들의 공간을 모아놓은 배렴 가옥에서 그들의 관점과 조우하며 '지금-여기의 서울'에 대해 사유하는 시간을 누려보세요.